[4월의 일상, 첫번째] 대장 집순이
안녕하세요, 진트니 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서만 지내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는 크게 없어요..
그냥.. 글을 지웠다, 썼다가만 수십번 했어요.
누가 강제로 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3월 초부터 지금까지 휴직중인데
집에서 지내는게 좋다고 느껴질때쯔음 슬 복직 시기가 다가오네요 하하
다들 집에서 무얼하며 지내시나요?
저는 평소에 보지 못했던 미드, 웹툰 몰아서 보기
게임하기
등등 시간을 죽일 수 있는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밤낮이 바뀌고, 식습관이 바뀌어도
게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요리하고..
여튼 뭐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최근에 집에만 있으면서 친구들과 연락하면 다들 심리테스트 링크를 가끔 보내오더라구요.


나와 비슷한 대통령 성향 찾기 테스트
여러분도 해보셨나요?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왔네요.
네,, 뭐 성격 설명 보니까 얼추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https://app.m-nitpick.com/v1/web/event/11/public
많이들 해보셨겠지만 해보세요 ㅎㅎ


이거는 요즘 한창 유행하는 동물의 숲 테스트에요.
없어서 못한다죠 ㅋㅋㅋ
저는 해본적이 없어서 부엉이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너구리는 알겠네요. 돈 빌려주는 친구 아닌가요?
푸틴 대통령과, 너구리 나오신 분은 친하게 지내요 하하
동물의 숲 테스트도 한번씩 해보세요 ! ㅎㅎ
https://dodamind.kr/test-ds/?fbclid=IwAR3zYeS_vv1SWd6UBWJr0LirUgUz7-I79TOTR7pwPNZHaNSBiDg77qRI-JE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산책가던길에 찍은 꽃들
벚꽃이 한창 많이 폈을때, 밤벚꽃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지금은 벚꽃이 다 졌을 거 같은데, 다들 벚꽃은 보셨나요?
이번에는 코로나 덕분에 꽃놀이는 가지 못했네요.
그래도,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합시다.

며칠전에 너무 심심해서. . 패드에 끄적거린 나의 진심. .
요즘 딱 저렇게 지내고 있어요.
밥먹고 자면 부으니까, 안먹고 잘려고 하면 배고파서 잠이 안오는 거 있죠..
벗어날 수 없는 무한의 굴레..
지금도 글쓰다가, 쉬다가, 글쓰다가, 쉬다가 반복중이에요.
오늘은 꼭 포스팅을 할거에요.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시켜서 먹었어요. 마라탕 너무 맛있어요.
마라탕 진짜 일주일에 7번 먹을 수 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갑자기 마라탕 얘기에 흥분했네요.. ㅋㅋㅋㅋㅋ죄송함돠~
여러분은 마라탕 좋아하세요? 저는 정말 좋아해요.
마라탕 오조오억그릇 먹을래요~

4.15 선거는 하셨죠?
저는 사전 투표를 통해서 투표권을 행사하였습니다.
원했던 결과를 얻으신 분들은 축하드리며,
원하지 않은 결과를 얻으신 분들은 다음번을 기약하시는걸로!
동생과 함께 멀리서도 주고받은 투표 인증샷~

월... 월월이...
저 정말 나름 열심히 없는 저의 일상을 긁어모아서 열심히 썼어요.
물론 의무도 없으며, 주기적으로 봐주시는 분들도 딱히 없지만..
ㅎㅎㅎㅎ 그래도 갑자기 뿌듯하네요.
역시 할려고 마음먹은걸 끝낼때의 기분은 항상 짜릿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하시며,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이때에 가장 조심합시다!
집에서 달고나 커피 만들어 먹으면서 놀자구요 하하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잘 드시고, 집에서라도 가벼운 운동 하시면서
즐거운 격리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빠른 시일내에 또 마음먹고 포스팅 할 수 있길!